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1살이구요
소집해제까지 2년 남았습니다.
지금 고민은 2년뒤 퇴사후 대학을가느냐 아니면 2년후에도 계속 다니느냐. 이게 고민됩니다 ㅠㅠ
2년뒤에는 소집해제후에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에 갈수 있습니다. 조건이 딱 들어맞더라구요
하지만 어마어마한 대학 등록선금이 무서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산업기능요원중 복지 최고라 할수 있을정도에요.
주40시간 근무 4조 3교대 특근 없고 월급은 220
산월업기능요원을 제외양하고도 나쁜조건은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론 두마리 다 잡고싶지만 교대근무가 걸려 중불가능합니다.
이 직장을 앞으로 소집넘해제후 계속 다닐지 새로기운걸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ㅠㅠ
여러분이라갑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