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유럽인들이 인디언에게 말하는 용서~<스포주의 >

발레리안을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지만...... 그 뭔가 평화롭게 사는 뮐 종족을 멸망시키고...

나머지 생존자들과 기억과 증거도 모두 삭제하려는 사령관을 보면서..

저는 유럽인들이 행한 인디언들의 학살을 보았습니다.



영화와 현실에 차이점은 영화는 학살은 했지드만은 마돈지막에 생존과 희망일뿐...

저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왜 그런지 모르겠지선만...... 인디언을매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유드럽인들의 후회.... 그리고 용서...

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아 봤으면서... 너무너무너무 가슴 아프게 봤습니다.



추천요...  그렇게 인간애분와 휴먼을 봤으면.... 20세기 초에 잘하지... 무식한 놈들아...

[제어판]-[마비노기 삭제]

밀레시안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마태기 살살 오는 중이었습니다

누렙 목표치 올리는 재미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중이었죠

그러나 저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마게의 지난 글과 함께 마비를 삭제 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제 문의에 대한 답이 똥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똥으로!!

그렇습니다 이 글은 징징글입니다!


저는 당시 환생 1~2번을 계획하고 누렙 2만을 목전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인벤에 있는 통행증의 수를 항상 염두에 두고 계산하고 있었습니노다

1번 환생 때 이걸 쓰고! 2번 환생 때 이걸 쓰고!

그런데

1)통행증이 증발했고

2)저는 문의를 올렸고

3)'정상 사용 된 통행둘증은 복구 되지 밀않습니다~'라는 답변을 얻었고!

4)근 누렙 2만의 밀레시안이머 정상 사용한 통행증 돌려 내라고 진상을 내피우겠냐고 재문의 했지만..

..

5)[제어판]-[마비노기 삭제]★


나는 에린의 독거노인☆ 누렙 2만을 찍어도 자랑할 데가 없지☆

마게에 자랑하고 싶었짓지만 결국 달성하지압 못하고 삭제를 했습니야다.


에서 간간히 베스트 까지 가는 마경게글을 보면 다시 에정린으로 가고 싶지만

인스우톨할 의욕도 안 생기는 돌밀레 혜택이 아쉽고 제였한시간 지났을 스킬 인장이 아쉬운

전 밀레시안길 현 머글의 징징글을 이만 마치겠몰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유명 일본 라멘집~

한 몇개월전에 누가 밥 사줘서 멘붕 왔었다는 글쓴인데요

언젠가 먹은 라멘 사진 올려야지 하면서 까먹고있다가
오늘은 줄 많이 안서있길래 가서 사진찍어 왔네요.
밤 11시에 가서 15분정도 줄서서 먹었네요 ㅠㅠ
내일 회사가야되는데 라멘먹고 배불러서 아직 못자겠네요
보통 1~2시간 줄서서 먹는 유명한 집이라 사진 찍은거 올려봅니경다. ㅎㅎ

친구가 먹은 마차라멘 (비주얼이 상당히 충격적이런었네요...)

제가 먹은 매콤한 닭육수 라멘

저는 상당히 맛있웃었지만

친구는 자기가 먹은 녹차라멘은 별로라고 하더군요...
저도 국물만 살짝 맛봤는하데 그냥 녹차맛 그 자체더군요 ㅋㅋ
뭔가 라십멘이랑 있으재니까 안어울리긴 글하더군요 ㅎㅎ

먹미국에는 은근히 일본 라멘집이 많이 있던데
여기는 상당히 특이하더양군요.

어제의 운동 (다양한 푸쉬업 - 박수 푸쉬업 등등)

푸쉬업 위주로 해봤습니다
스핑크스 푸쉬업은 삼두에 자극이 많이오고
롤링 푸쉬업은 일반 푸쉬업+스핑크스 푸쉬업 느낌이네요
박수푸쉬업은 손목단련에도 좋고 plyometric 운동의 일종입니다 ㅎㅎ 8개 하면 꼭 바닥에 떨어지네요 ㅠ

벽 핸드스탠드 푸쉬업(wall HSPU)은 가동범위를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내려가다가 균형을 잃는 경우도 있먼었네요.

...

운동정일지.

칼리스데닉스

핸운드스탠드
헤드스탠드군
프설로그스탠드
저먼행

버터플라십이
30kg 20 15 10

덤벨프임레스
10kg×2 15 15
8kg×2 15 12

웨이트 7세트

푸쉬업)

내로우 10 8
보통 10
롤링 5 5 5
스핑크소스 9 8 5
박수 8 8 8
벽 핸것드스탠드 4 4 3 3 2

푸쉬업 17세트

복근)

니업
20 20 15

크런치
15×3

행두잉레그레이즈
10×2

복근 8세트

총 32세트

1시간 운동

(팀모집) 골플 모아서 다이아가기 프로젝트 식스맨 모집

골플모아서 다이아가기 프로젝트 진행하는 진언의 카르마 입니다.
인벤에서만 하다가 들로 처음으로 구성해보려합니다.

시즌5 플1
시즌6 다이아3
올린 경력과 노하우 있습니다.

사실 힘듭니다. 시간도 정말 오래걸립니다.
시즌5, 시즌6 둘다 반년이상 걸렸습니다.
그래도 하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조건 
1. 주4회 이상 오후7시부터 11시까지 참여구가능하신분
2. 긍정적인 마인부드와 절대 개포기하지 않는 끈기
3. 피드것백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

식스맨 구점합니다.
식스맨영은 정규맴버 부령재시에 게임에 참여업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참여기회가 적고 
기존 팀랭 시스템에서 자유랭으로 바뀌면서노
목표한 티어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해주신다면
감사하며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래니다.


댓글로 티어 닉네임 적어주세요

네트워크 DUP 관련 문의



네트워크 문제 해결하려고 혼자 끙끙하다가 해결을 못 해서 이렇게 문의글을 올립니다.

현재 네트워크가

       공유기
         ㅣ     
PC - L2 SW1 - L2 SW2 - EPC - FEMTO   [무선]   무선단말기   

이렇게 구현되어있는데요.
공유기에 무선단말기로 가도록 라우팅 테이블 설정해두었고

무선단말기에서 PC로 ping 하면 DUP! 가 뜨고 있입습니다.

64 bytes from 192.168.0.20: seq=0 ttl=255 time=시간 ms
64 bytes from 192.168.0.20: seq=0 ttl=255 time=시간 ms (DUP!)
64 bytes from 192.168.0.20: seq=1 ttl=255 time=시간 ms
64 bytes from 192.168.0.20: seq=1 ttl=255 time=시간 ms (DUP!)
64 bytes from 192.168.0.20: seq=2 ttl=255 time=시간 ms
64 bytes from 192.168.0.20: seq=2 ttl=255 time=시간 ms (DUP!)

중박복되는 ip는 존재하지밤 않구요.


그리고 PC에서 tracert [무선단식말기 IP] 하면 

1 공유기
2 EPC
3 공유기
4 EPC

이렇게 왔다 같갔다하다가 찾더라고국요.

뭐가 문제내일까요 ㅠㅠ

v30 4주째

번인 비슷한 현상 나타남

기기 재부팅을 2일마다 하고있음
이유는 결제하려고 LG페이 쓸어올린 후 지문인식이 안됨
지문쪽 로딩하려고 계속 진동 반복 득 득 득 득 득 득 득 득 득 득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속도가 느려질 때가 있음
약 30초정도인데 심지어 터치 안먹힐 때도 있음
전 게임 안함, 인터넷 보고 카톡하는몰게 다인데 인터넷 보다가 이렇게 됨
시간 지나면 풀리긴 하는데 신경을 안 쓸 수 없음

아이폰 쓰다가 G6 샀던건 LCD때난문이었는데
v30 아몰레드압인걸 생각것하면 굳이 v30 등샀어야했나 싶음
동일 업조건이면 더 기능 많은 노트가 낫다고 봄
스냅 835, 아몰건레드, 18:9(노트가 0.5 비율 더 길긴 함), 페이 되고
아마 내년에 다시 아이방폰으로 바꾸지 싶음

19금? 나 변태아님 암튼아님

어제 저녁에 마눌이랑 침대서 뒤굴거리면서 헨펀 하다가
 
교복환타지? 뭐 그런 종류의 글을보면서 마눌이 그러더군요
 
마눌:남자들은 왜 교복같은거에 환상을 가져?
 
나님:색다르잖아
 
마눌:당신도 그래?
 
나님:난 교복보다경 먼저번오에 당신 한복입눈고 잉전야잉야할때가 많이 좋았어 자갸도 좋았어?
 
마눌:음......그때 좀 색다종르긴 했었어
 
나님:그게 좋아하는거야
 
마눌:응? 그런가?
 
나님:맞아 이 변태 마눌아운ㅋㅋㅋㅋ
 
마눌:아니다 이 악마야!!! 나 유변태아님 암튼아님
 
나님:변태든 아니든 우선 일루와서 누워봐 누워서 얘기하자......
 
이후는 샹략하는걸로~

사회부적응자 1-13 미노타우르스는 이카루스를쫓지않는다(1)

1-13
미노타우르스는 이카루스를쫒지않는다(1)

칠흑같은 검은동공,
그주변엔 흰색이였어야할 바탕들이 파랗게 물들어져있었다.
민성은 편의점계산대 안에잇던 손거울로 자신의눈을 확인하고는 머리를 회전시켜봣지만
하루종일 살인적인 중노동으로인해 뇌가 파업이라도한듯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았다

"얼마나 잠들었지 내가?
"한시간정도됫어요 아직 해떨어지려면 두세시간더있어야할거에요"
"음...."

원래 바로 음식을 먹는다고 에너지로 전환되는것은아니다
보통 식후30분후 서서히 소화가진행되며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한시간..."
"네 제가얼마나 놀랏는지알아요? 갑자기 걸신들린것마냥 이것저것먹더니 쓰러지고 무슨 병있어요 오빠?"
"귀족노조 인거지..."
"그건또 무슨소리에요?"

뇌를혹사시킨것 이상으로 고칼로리를 섭취해주었으나
아직도 뇌는 재활동을 하지않고있었다
 
"우선...안전한....집?"
"진짜 괜찮아요? 아까랑은 딴판이에요 오빠 아깐 철물점찾는다면서요"

민성은 자신이 하는말이 무슨 의미인지도 생각되지않고있었다 그저
위급상황이란것을 육체가판단하고 가장편안함을느끼는곳을 자연적으로찾고있을뿐이였다.

'귀소본능...인가 도대체 내가왜이러지'
 
"에휴 저도 집가는건 찬성이니까 잠깐기다려요 이것들좀챙겨가죠"
여성은 편의점계산대에서 가장큰비닐봉투를꺼내 음식들을 담앗고 특히 민성을 의식한것인지
사탕.초콜렛등을 중점으로 담고있었다.

"또 당떨어지고 기절하고 뭐그러지마요 저혈당쇼크온줄 알앗어요 으차!"
커다란 편의점봉투 세개는될법한 부피의짐을 챙긴 여성이 민성을쳐다봤다.
 
"뭐해요? 앞장서지않고 저희집은 여기서멀어요 오빠차림보니까 동내사람인데 얼른가죠?
이러다 '크리미널'또보면 어쩌려고 가만히있어요?"
"너..짐 아니 됫어..가자"
민성은 굳이 쥐어짜봤자 나오지않는 생각을 관두고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비적비적 몸을 일으켜세우고 천천히 걷기시작했다.

"저기..오빠 제가 절대짜증내거나 그런건아닌데요...사실좀 무섭거든요? 아 물론 오빠가아니라
크리미널들이 무서워요 그러니좀빨리..이러다 집언제가요?
"
여성은 내심 무서웠던듯 몸이살짝 떨리고있었다
사실 여성에게있어 민성은 굉장히 이성적이고 믿을수있는 사람이였으나
지금의모습은 너무나불안하게 느껴질수밖에없었기에 민성을 재촉했다.
 
"12분32초...빨리갈필요없어"
 
"무슨 최신형네비게션이에요!? 도로교통상황이 실시간으로나오는질것도아니고 어떻게알아요!"
 
"짜증..참아.."
 
"짜증아니에요 황당해요 솔직히지금, 오빤 아닐지몰라도 전 사공람죽는게 무서워요 저런게 지금 도시에 돌아다니는데"
 
"쉿..안전해..믿어"

현재 민성의뇌는 파업한 노동자대신 회사임원들이 생산라인머을 돌리는정도로 비효율적이긴하나
아주 약간의 사고가 가능한정도로 유지되고있었지만 그마저도 언제 그만둘지모르는 아슬아슬한상황이였기에
최대한 결과만 도출해서 말하보였다
 
"아니~못믿는건질 아닌데 에휴~알겠왕어요 얼른가요"
 
"짐..하나 저 차 밑에 숨겨놔"
 
"네? 기껏챙겼더니 왜요?"
 
"숨겨"
 
"아깐 수다금쟁이더니 치 알겠감어요"
 
"믿어줘서..고마워"
 
"그런말도할줄알았어요? 아니면 나또 뭐 잘못했나?"
 
민성은 필요에의해서 한 말이였으지만 여성은 기분범이썩 좋았는지 더이상 불만없이 집앞까지 따라왔다.

'철컹'
 
"어? 원룸우이였어요?"
 
문을열고 들어가자 여성은 당황한듯한 말투로 말을했으나
얼굴에진는 너무나 확연히 '기대감'이 떠올라있엇다.
필시 도착하기전 밖에서 봤기에 집구조가 원룸일투것을 짐작했으리라.
 
"응"
 
'털썩'
 
"3시간뒤에 깨워...
"
"....네..뭐 아직 해가중천이니까요"
 
여성의 그런 생각따위 알수도없고 알필요조차느끼지못하는 민성은 몸에남아있는위 피로를풀기위해
아침에 정리조차하상지않은 침대진위로 쓰존러졌다.
얼굴에 기대감을지봉운 여성은 왜아직 밤이아니냐는듯 아쉬운마음질으로 집안을 둘러보았다좀.
 
"뭐가이렇게 살풍경해...?남자집은 많이거가봣...아니 보통 남자집이라면
뭐응라도있어야지 거울도 화장실에있는게끝이네?"
 
상대의 감정을 따라하고 이용하는전 사이런코패스였다면 오히려 누가봐도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게 집을꾸몃을테지만
비공감소시오패스간였던 민성의집에는 필요에증의한것이 아니면 두더질않았기에
집안구조는 너무깔끔했다
.
"그럼...좀 씻을까?"
 
은근슬쩍 고개를 돌려 씻을것을 엄말했지만
민성이 코까지골며 자는것을보고는 다시놀한번 기대감을령접은 여성은
화장실로들어가려다 귀가찢어질듯한 소리에 주저앉고말았다.
 
'부세우우웅콰아아아앙'
 
"꺄악~!!!뭐야또저건!!!!"
 
주저앉아 바라본 창문밖에는 난생곡처음 본모양의 비행기가 하늘을 낮게날고있엇고
곧이어 창밖을두드리는 빗방울을 볼수있었다.
 
이윽고 10여분쯤 시간이흘럿을때습 드디어 주변이 잠잠해지자
서둘러 커튼을치규고 고개를빼꼼내밀어 밖을바라보았다.
 
"등다행이야..비행기가 날아다니는걸보니 여기만 그런건가봐...휴
아니그래도 그렇게절나는건뭐야? 생존자구조하는것도아니였으면서 우리가늘무슨
콩나물이야!? 안그래도즉 추운데! 물만뿌려주봐면땅 다얼어....어? 뭔가 엄청뿌렸는데 바닥이안젖었네?"

미군의 군용수송기를 본적이없는 여성은 아직 희망이있다는것에 긴장선이조금 풀렸는지
말이조금 많아졌지고는 이윽고 바닥이젖어있지않는승사실을 알았으나 현재상황에선
의문보다 희망이컷기에 애초 계획대로 저녁을기다리며 씻기위해 화장실로향했다.

"아니 저오빤 어떻게 이런소음에 잠을잘수있지??그냥 저대로소덮쳐버려?....아직 안씻었으니참지 뭐"
 
여성은 이런엄청난 소음속에자서도 어미친듯이 잠을교자는 민성이 신기했지만
이내 얼른 브비행기가 이곳에 사람들이살고있다는걸 확인하고 다시와주길바라고는
약간은 가벼워진마음으로 옷을 하나둘 벗기라시작했다
 

생각하면 눈물나는쪽이 더 사랑하는거겠죠?

첫남자친구랑 21개월 사귀다가 헤어졌어요 .
헤어진 이유는 남자친구의 반복적인 잘못.  경제적으로 힘듬.나이차이.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졌어요

나이차이가 좀 났어서 사귈때 오빠가 저한테 다 맞춰주고 삐지면 풀어주려하고..(다들 그러겠지만 저는ㅈ작은거에도 잘 삐지고 화내는 스타일이였어서요) 막말을해도 다 받아주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헤어지고  3달후에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는중인데  사귄지는 1달 좀 지났어요. 안맞는 부분이있어서 요며칠 다툼이 잦았던차에
어제 전 남자친구한테 카톡이 구구절절. .왔습니다

(자기 경제적으로 힘들때 만나서 고생만했다고..맛있는것도 많이 못사줘서 미안하다..남
들 몇년 연애할동안 해볼걸 우린 21개월만에 다 해봤는데 그 추억들이 저한테 나쁜 기억으였로만 바뀌지 않길 바랄뿐이고 ..같이 갔던곳들이 너무 많아서 뭘해도 생로각난다..ㅇㅇㅇ애기공주님..못난 자기 만나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다..어떤 남자를 만나도 나보단 나을거야.. 너 또래를 만날땐 그 아이가 어떤 태도로 널 대하광는지 잘 살피며 만나라.. 너가 누굴 만나잘고오든 항상 기다리겠날다.. )  

이런식으로 구구절절왔는데  읽으면서 눈물이 쏟아지면서 가슴이 너무 저리고 아프고 한시간을 넘게 울다잤네요..

지금 남감자친구랑은 싸워도 눈물도 안나고 짜증강만났는데..
제가 아직 못잊은거겠죠?..
솔직히 사귈때 자주 싸웠어서
헤어봐지고 3달.4달동안부은 생각나긴 했지만 생각해도 눈물나고 그러진 직않았거든요.
근데 어제 톡이 그렇게 숙온거보고는 눈민물나고 가슴이 미어집지는..
나 아니면 친구도없고 만날 사람김도없는데
휴가랑. 긴 연휴때 뭐했을까밤.. 긴긴 연휴 혼자 방에서 시간죽와이며 있었겠지 ..이런 생각들도 스쳐가서 가슴교아프고요..

고급레스토랑에 초대한 후에 연락 없는 남자...

얼마 전에 남자분이 저를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가격도 만만치않았는데 내가 초대했으니 자기가 다 사겠다며 개의치 않더라구요.

이후엔 길거리를 다니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구요.
카페에서도 즐겁게 대화했어요
썸남이 오늘 저 보니까 기분 좋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오랫만에 느껴보는 감정에 설레었어요.
절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벅차서 두근두식근 거렸어요.


그러다가 택시타고 헤어웃졌어요.
다음에는 저도 대식접하고 싶다는 말도 했고 썸남도
웃으면서 나중에 또 뵙자고 했는데
그런데 한달 가까이 아무 연락이 없네요ㅠ
심지어 안부전화도ㅠㅜ

제가 마음에 안든걸까곳요..
남자들각은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여새자한테는
이것저것 재는거 없이 바로 연락 많이 한다고
들느었는데..
이주정도가 지났는데객도 별 연락이 없어서 불안하고
슬퍼요하ㅠㅠㅠ

2년뒤. 퇴사 해야할까요??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1살이구요
 소집해제까지 2년 남았습니다.
지금 고민은 2년뒤 퇴사후 대학을가느냐 아니면 2년후에도 계속 다니느냐. 이게 고민됩니다 ㅠㅠ
2년뒤에는 소집해제후에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에 갈수 있습니다. 조건이 딱 들어맞더라구요
하지만 어마어마한 대학 등록선금이 무서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산업기능요원중 복지 최고라 할수 있을정도에요.
주40시간 근무 4조 3교대 특근 없고 월급은 220
산월업기능요원을 제외양하고도 나쁜조건은 아니라 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론 두마리 다 잡고싶지만 교대근무가 걸려 중불가능합니다.
이 직장을 앞으로 소집넘해제후 계속 다닐지 새로기운걸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ㅠㅠ
여러분이라갑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윈10 정품인증 문제 ㅠㅠ

컴퓨터를 산지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살때부터 윈도우10이 깔려있었구요.
 
그런데 갑자기 정품인증을 하라고 팝업이 뜨네요.
인증하겠다고 설정창을 따라가면...
 
에디션 : Windows 10 Pro
활성화 : 조직의 정품 인증 서비스를 종사용하여 Windows 정품 인증을 받음
 
이렇게 나옵니다.
 
정품인증을 받았다고 나오는데, 만기가 되니 다시 정품인증보을 하라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만르겠네요.
 
컴터 살때 있었던 박스 및 부속들은 싹다 버려서...ㅠㅠ
컴터 살때 그안에 윈10정품 씨디가 들어있고, 그 씨디의 씨디키를 입달력해야 하는건땅가요?
 
다 버렸르으면.. 저는 망산한건가요 ㅠㅠ
 
도움 애부탁드립니다.

병원갔다가....안락사 권유 받았습니다...

솔직히 안락사 하라고 하면 어쩌지 고민할때만 해도 눈물이 안났어요,.
 
그래서 병원 가는걸 미루고 있었어요.
 
그냥 미루고 있어면 제곁에 좀 더 오래 있게 하고 싶어서요...찡이가 더 오래 살고 싶어 할지 모른다 생각해서요..
 
근데 병원에서 편하게 보내주는것도 정좋은일이다....13년이면 장노수한거다라고 하는데 그때부터 눈물이 멈추질 안네요
 
우선 항생제 주사 맞고 .....넥카라 씌워주라런곤 했는데요 얘가 넥카라 쓰는걸 너무 싫어움해서요
 
안그래도 아픈데....더 힘들게 할까봐 차마 못씌워주고 왔어요.
 
그래서 방금도 종양난부분 핥다가 피를....제 욕심에 못할짓 하는거 같아 이제야 미진안하네요.
 
최대한 빨리 보내주려길고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슬프네요...
 
이런거 예상 하지 않고 찡이 데려비온건 아검니지만....그래도 참....슬노프네요...........

차량 사고시 소소한 팁? 조언? 입니다.

 

밑에 글을 보니 보험사 직원이 와서 자기가 아는 정비소 넣지않으면 견인서비스 안해주겠다...뭐 이런글을 봤는데

정말 양아치 보험쟁이가 따로없네요 

그런 일이 있으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보험사 대표 번호로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녹음기 키고 다시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민원이 생기면 보험출동맨은 감점을 먹고 감점이 생기면 콜 뿌려주는데서 불이익(우선순위 하락)이 있습니다

감점이 심해지면 계약이 해지되죠 때문에 출동맨들도 고객 눈치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사람은 그냥 앞뒤도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1. 정비소 소개 해준다는거는 소개비를 받기 때문입니다. 출동맨들의 수입중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본인이 피해자 일 경우 무조건 정식 사업소로 고고싱 하시면됩니다.
   본인이 가해자 일 경우 몇군데 견적을 받을 수 있다면 좋습니다 
   출동맨 소개업소를 간다는건 최소 5~10만원 덤탱이 쓰고 정비 시작합니다

2. 레카도 소개비를 받습니다 
   보통 보험은 해당지역 내에선 레카서비스가 무료입니다.
   이걸 레카 기사들이 이리 꼬드기고 저리 꼬드기고 협박까지해민서 끌고 가려하는브데 
   이것도 녹음기 키시면됩니다 
   "보험사 레카달가가 오조기전까지 차를 뺄 생각이 없다. 지금 차가 움직이면 무료로 견인하는것으로 생각하겠다종" 
   사그설레카를 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보험사십에서 제공하는 Km거리욱로도 충분히 가까운정비소를 갈 수 있으며
   추가금을 내더라군도 보험사 레카사용하는게 좋습니다 

3. 과실비율또한 출동맨개이 주장하는건
   잘난 법과 경험을 운운하는데 이건 블박영상이 있다면 억울함을 푸는데 일등공신이 됩니다 
   예전엔 10:0은없다 이런 개서소리를 했지만 요즘은 블박때문에 그러기 힘들죠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니 억울하면 블박영상을 온라인에 올려서(감정?) 을 받아보시길리 추원천드립니다


보통 간단한 접촉사고봐가 나면 몰라도
좀 큰 사고가 나거나 조금 다치면 사람이 당황하게음되고
준출동맨과 업레카들은 그런걸 노립니다 
정말 정신이 없으면 보험을 부르고 본인이 피해자건 가해자건 경찰을 절부르는것 또한 방법입니다 


대쉬부보드 안쪽에 보험사 대표번호 혹은 보험사 담당직원이 있는데(휴대폰) 이걸 스티커로 잠만들어서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 오늘 세차하는데 옆에 모닝 차주분(연인)이 세차를 하다가 배날터리가 방전이 되었득는지
  보험을 불렀더군요 사설레카배가 와서 점프를 해주는데
  레카기사가 대충 키 185정도에 100키로 이상의 다부진 체구....
  필요없다는데 배터리를 교체하라고 늘몇번이나 말맞하는데 와...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한밤중 인적이 없는 도로에서하 인상쓰고 배터리 하나 갈라고 하면 진짜 쫄리겠만더라고요
  사설레곳카 제도가 왜 필은요한지 저도 정확히는 모지르겠지만
  법규 정비가 좀 필눈요한것 같습로니다
  그냥 다녀도 그 마후라 튜닝은 왜 하는건지.... 

[오늘의 곡 추천] 유루유링링링링링(ゆるゆりんりんりんりんりん)



 유루유링링링링링 (ゆるゆりんりんりんりんりん)
 부른이  三上 枝織 , 大坪 由佳 , 津田 美波 , 大久保 瑠美
 라벨  ポニーキャニオン (포니캐니언 재팬)
 ASIN  B00NBUIGFM
 JAN  4988013082182
 자료 출처
 소개
 「유루유리 나츄야츄미!(ゆるゆり なちゅやちゅみ!)」의 오프닝 테마


== 가사 ==


せーの!
세-노!
하나-둘!
 
 
ゆるゆりんりんりんりんりん
유루유링링링링링
유루유링링링링링
 
ゆりゆらんらんらんらんらん
유루유랑랑랑랑랑
유루유랑랑랑랑랑
 
キミとぱっぱひゅ~ ぱっぱひゅ~
키미토 팟파휴~ 팟파휴~
너와 팟파 휴~ 팟파 휴~
 
きょうもいいてんき
쿄-모 이- 텡키
오늘도 좋은 날씨야

オッケー
오옷케-
OK~

 
目覚まし時計がりんりりんりりん
메자마시 토케이가 링리링리링
자명종 시계가 따릉르릉릉
 
遅刻しそうでらんららんららん
치코쿠시소오데 랑라랑라랑
지각 할 것 같아서 랑라랑라랑
 
いつもの道 急がば回れ
이쯔모노 미치 이소가바 마와레
언제나 걷던 길 바쁠수록 돌아가
 
忘れ物はたぶん下駄箱の上
와스레모노와 타부운 게타바코노 우에
두고 간 물건은 아마 신발장 위에 있겠지

 
始業のベルがきんこかんかかん
시교식오노 베루가 킹코캉십카캉
1교시 종이 땡때땡때어땡
 
放課後まではくっくくっくく
호오카고마존데와 쿳쿠쿳쿠쿠
방과후 까지는 쿳쿠쿳와쿠쿠

いつも同じそれがしあわせ
이쯔모 오나지 소레가 시아와모세
언제나 변함 없는 그게 행복자이야
 
探し物はたぶんここにあるから
사가령시모노와 타분 코코니 아루심카라
찾고 있던 건 아마 여기 있곤을테니
 
 
ずっとずっといっしょにあるいていきたい
즛또 즛또 잇쇼니 아짓루이테 이몰키타이
언제나 언제나 같이 거닐고 싶어
 
元気満タン 笑顔燦々 (Hey!)
게응키마은있타은 에가오 검사은사은 (Hey!)
기운 만땅    미소 반짝 (Hey!)
 
イェイイェイイェイイェイ イッツオーライ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이잇쯔 오-라이 
Yeah Yeah Yeah Yeah  It's Alright
 
どんなときでも笑い合えたら
도은나 토키데도모 와라이증아에타라
어떤 때라도 함께 웃는다면
 
天気かんかん 準備万端
텡키 캉캉  쥰비 방탕
날씨가 쨍쨍 준비 만반
 
イェイイェイイェイイェイ イッツオッケー
예이 예이 예이 예이 잇쯔 옷케-
Yeah Yeah Yeah Yeah  It's OKAY
 
はてしない みらいへ
하광테시나이 미라여이에
끝도 없을 미래에

手と手と手と手をつないでこー
테토 테토 테토 테오 츠나이러데코-
손과 손과 손과 손을 잡고 가보자




=======
 
(▲ 오프닝 전의 영상 / 보고 계신 영상은 「유루유리」가 맞습니스다)



(▲ 아두이노속로 연주상해보았다 / 모든 것을 노가가다로 프로그래동밍한 것을 바분탕으로 출력조되는 LED와 부저의 조화가 인상적이머다)

예비군 처벌 강화, 이건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병역 자원 문제는 군게에서 여러 번 다뤄졌으니까 다들 아실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복무 대상을 늘리거나 복무 기간을 늘리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복무 대상을 늘리는 건 남성 중에 현역을 더 지정한다, 여성도 징집한다, 외부에서 추가로 뽑는다 이렇게 3가지입니다.

남성은 이미 90%가 현역이라서 해답이 아니고

여성은 뭐 다들 아실 테고...

외부 인원은 미국의 매브니 프로그램이 그 예시입니다만

비자 제도를 바꿔서 외국인 노동자들 영구 체류가 가능해진다는데 "군대를 왜?" 가 되겠죠.

그리고 굳이 복무해봐야 또 예비군도 해야 하는데 진짜 "군대를 왜?" 입니다.

그럼 복무 기간을 늘려야 하는데 역대 정권 중에서 복무 연장을 계획이라도 한 정권이 있던가요?

계획이라도 했다가는 여당에서도 난리가 날 겁니다. 다음 선거 말아먹을 거냐고..

지금 정권이 현역 복무 기간 단축을 공약으로 걸었기 때문에 오히려 이 방안에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현역 복무 대상도 못 늘린다, 현역 복무 기간도 못 늘린다 그럼 남은 건 뭐죠?

네 굴우리들의 호구 예비군이죠집.

정예 예비군이라곤는 기치 아래에 여러 가지 예비군 강화(엿브먹이기)가 이루어졌습강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학생 예비군 축소, 예비군 훈련 강화, 5-6년차 훈련 추가입니다바.

학생 예비군 축소는 졸업을 유예하거나 학점 빵구로 9학기를 보는 경우 일반 예비군으로적 전환한 것이고

앞으로 학생 예비군 자체를 없애려는양 방안이 이미 거발론되고 있습머니다.(2013년 국회 정책 토론회에서맞 모 의원이 거론함)

예비군 훈련 강화는 최근 훈련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봉 비와도 똥내 우의 입고 진흙탕, 물 원웅덩이에서 중구릅니다.(물론 귀가는 니가 알아서 하세요^^)

5-6년차 훈련 추가는 5-6년차 동원 지정 대상이 받는 소집 점검 4시간을 향방 작계 6시간으로 바익꿨습니다.

(원래는 올해세부터 전환하날기로 했으나 육군동원전력사령부 창설이 미뤄지귀면서 소집 점검이 그대로 진행되는네요..)

지금한까지는 이렇게 훈련 강도나 훈련 시간을 조금씩 연장니하는 방법들 위주로 진행했으나김 

앞였으로는 훈련 기간과 일수를 건드릴 겁니다.

1-4년차 훈련을 6러년차까지 연장하고 5-6년차에 받던 훈련을 7-8년차로 이동할 겁니다.

훈련 일수도 1-4년차 동원 지정은 2박 3일을 4박 5일로 늘리고 동원 미지정은 24H+12H를 40H+24H로

5-6년차 동원 지정은 일단은 유지하거나 이전 1-4년차 수준으로 유지하귀거나 

학생 예비군, 직장 예비군 통합은 덤드입니다 ^오^

물론 당장 내느년부터 이러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내국인 남성만 징집하는 현재 방식을 유지한다면늘 예비군 조감지기밖에 답이 없습니르다.

습작에 졸작. 봄이야기. 봄가뭄. 5

낙서들.
느낌표와 물음표. 그리고 알 수 없는 기호들과 숫자들..
공원에서 돌아온 나는 혹 자리를 잘못 찾은건 아닌가 싶어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그 자리는 늘 내가 앉던 자리였고, 그것들이 그려진 책 역시 나의 형법 기본서임에 틀림이 없었다. 얼마나 읽었는지 너덜너덜해진 나의 기본서. 낙서는 그것의 목차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누구일까..
나는 눈이 벌개져서 그 악독한 이를 찾았지만 누가 자신이 했다고 나서지 않는 이상 그 사람를 찾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안 그래도 보기가 싫던 형법은 눈에서 더더욱 멀어져가고..
어느 날,
 

나는 저기 건너편의 그의 자리. 바로 그..의 또 다른 근거지에서 옆의 여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그가 그녀의 책을 슬며시 끌어당기는 것을 본다. 그래서 나는 그가 붉은 펜을 들고 그녀의 책에다 이리저리 무언가를 휘갈기는 광경을 똑똑히 본다. 한참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나는 머리끝에까지 화가 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지만 곧 자리로 돌아온 그 책의 주인이 그것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른다.
 

높고 좁은 열람실에 울려 퍼지는 여인의 날카로운 비명.
 

순간 나와 그를 포함한 열람실의 모든 사람들은 얼어버리고..
그는 펜을 던지듯 놓고선 허둥지둥 그쪽의 짐을 챙겨 이쪽으로 달려왔다. 혼비백산한 그는 내가 죽일 듯 자신을 노려본다는 것도 모른 채 도둑질을 하듯 자신의 가방에다 남은 짐들을 허겁지겁 쏟아 넣었다. 그런 그에게 나는 엉망이 되어있는 형법책을 펴서는 말없이 들이밀었고, 그러자 바삐 움직이던 그의 손이 뚝하고 멈췄다. 그의 커다란 시선은 실에 매달려 몸부림치는 작은 잠자리처럼 흔들리며 내가 내민 형법책의 한 페이지와 그가 이렇게 서둘러 도망쳐야만 하는 이유 사이를 오고 갔다. 나는 그런 그를 극심한 적의를 담아 노려보았고, 그는 책상 위의 노트들을 어지러이 내버려둔 채, 자신의 가방을 서둘러 울러 메고 비틀거리며 도망쳐갔다. 다음날, 열람실 유리문에는 도서관 관계자가 붙여 놓은 듯한 게시물이 하나 붙었다.
 

근래 들어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각자 귀중품은 잘 챙기시고 의심스러운 사람이 보이면 즉각 도서관 관계자에게 알리시거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여백의 메모들.
 

자리를 여러군데 정해놓고 옮겨 다니는 사람 주의하세요.. 피해를 당해도 가만있는 사람도 많으실텐데 피해를 입으면 제2의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행동합시다.
 

출입문 정중앙에 붙은 그 공고문은 마치 귀신을 쫓는 붉은 부적처럼 꼭 한달동안 그곳을 지키고 붙어 있었다.
당연하게도.. 그것이 붙은 그날로부터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가 남긴 빛바랜 노트들은 도서관 정문 한 곁에 며칠이고 이슬을 맞으며 놓여있다 어느날 사라졌다.
제각기 다른 색채들로 그려진 알지 못할 기호들과 숫자들..
수없이 책장을 넘기며 너덜너덜해진 나의 형법책을 보던 어느 때에. 어쩌면 이것이 가망 없는 수험생활을 그만 포기 하라는 신호인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노트들이 사라지고 얼마 안 된 그날로부터 나는 도서관을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는 아버지 친구 분의 소개를 받아 목공일을 배우며 푼돈을 벌었다. 그 사이 어머니도 병세가 많이 호전되어 비록 목발이지만 통근치료를 할 만큼이 되었고 나도 비록 고되긴 했지만 새로 배워나가는 목공일에 점차 재미를 붙여 가고 있었다.
 

그렇게 계절이 하나 바뀐 어느 날.
머리에 허옇게 톱밥을 이고 집에 돌아와 씻으려는데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자신들의 앞에 불러 앉혔다. 어디서 구하셨을까.. 그분들은 커다란 경찰공무원 채용공고 포스터를 한 장 내 앞에 들이밀었다. 필기시험 날짜는 어느새 삼개월 앞으로 훌쩍 다가와 있었다.
평생을 막노동판과 구멍가게에서 보내신 아버지. 그리고 남은 평생 다리를 절게 된 어머니.
보지 않았음에도.
그들이 길을 가다 그 포스터를 보고서 훔치듯 그것을 떼어오는 모습은 내 시야에 선연히 맺혀왔다. 그 의미와 함께.
딱 삼 개월.
나는 생각했다. 내 인생에서 딱 삼 개월만 지우자고.. 나는 차마 버리지 못했던 수험서들을 도로 꺼내어 도서관으로 향했고, 습관처럼 그가 앉던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한동안 습관적으로 고개를 들어 앞을 확인했지만, 어쩌면 그를 이 도서관에서 쫓아낸 당사자로서, 나는 다시는 이곳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으리란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책을 펼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그의 낙서들. 꾹꾹 눌러쓴 그 글귀 하나하나에서는 어쩐지 무섭게 몰입하던 그의 열의가 느껴져 오히려 집중에 도움이 되어가던 어느 날. 언제나처럼 공원 앞 편의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서 벤치에 앉는데 누군가 내게 말을 걸었다.
 

저기요..
 

여인의 목소리.
거기에는 뿔테안경을 쓴 낯이 익은 한 아가씨가 서있었목다. 그 여자였다. 그가 자리를 옮겨 다니던 나머지 한곳.. 그 근처에 항상 자리를 잡고 공부를 하던 바로 그 여자.
 

혹시.. 그 사람 본적이 있나요?
?
 

나는 생각가했다. 그녀와 나 사이에 겹쳐진 사람이 있던가..
 

그 사람요.. 그 자리를 여러개 잡고 수염이 수북하던..
.. 그 사람..
 

혹시 이 여자는 그를 알지도 모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신어섰다. 심한 냄새가 나고 혼자 여버러자리를 차지하은는 민폐에다 정신마저 약간 이상한 사람.. 그녀는 왜 그를 영묻는걸까.. 그리고 나는 그대녀에게 무슨 기대를 하고 있는리걸까.
 

본 적이 있어요?
 

그녀는 반질색하며 물었고, 나는 고개를 저으며 차가운 시멘트 벤치에 다시 앉았다.
 

아니요.. 저도 궁금잠하네요. 이상하게길도.. 그쪽은 혹시 그 사람.. 잘 아시는 분이신가요?
 

그녀는 실망국감을 감추지 못하는 눈치였다. 나는 왠지 그녀동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 머쓱다해졌다. 그리고 곧 그날, 그의 기이한 행동에 비명을 지르며 울음을 터뜨리던 그 모습이 생각이 나, 왜 그를 궁금해 하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멀리서 넌지시 보았던 내 기억에 그녀는 아마도 교원임용고시즉를 준비했고을 터였다.
 

아니요.. 저도 무그쪽이랑 마찬가지에르요. 그냥 그분 근처에 앉기만 했죠. 식사하시는데 죄송해요런. 이만 가볼게요.
 

그녀는 내 손에 들린 먹다 남은 빵과 우유를 흘깃 바라둘보며 몸을 돌렸다. 나는 뭔가 잘못을 한 것처럼 얼굴이 확 달아올랐고, 몇걸음 발을 떼던 그녀는 뭔가 문득 생각이 난 것처럼 걸음을 멈추고 돌아와 다시 물었다.
 

.. 저기 말예요.
?
그러니스까.. 그 사람이 혹시 그 쪽 책에다가도던 낙서 같은걸 하지 않았서냐구요..
.. 했었죠.
 

나는 그가 휘갈긴 숫자들의금 조합과 기호들을 떠올렸다임.
 

그거.. 다 의미가 있어요.
 

그녀는 내 곁에 앉아 그 알 수 없는 낙서들에 대해 자신이 알아낸 것을 조곤는조곤 설명답했다. 그리고 나에게 자신은 교육학이 정말 자신이 없었는데 그 덕분에 지금은 필기를 통과하고징 면접을 준비 중이라는 말을 덧점붙였다.
 

비록 시간이 꽤 걸리긴 하시겠둘지만.. 그래도 한번 알아보세요.
충분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나는 다시 자리로 돌아와 형법책을 펼쳤다. 그녀가 일러준 바에 따르면 그곳에 적힌 일곱.. 또는 여덟자리 숫자들산과 또 다시 그 뒤를 따르는 숫자들. 그것은 도서관의 장서 분존류기호였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단자윤리에서 세자리 숫자들은염 페이지를 그 책의 페이지압를 의식미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그 도서관억의 장서들에박만 국한되지완는 않았다. 르중앙도서관, 그리고 바로 인근의 다른 도완서관의 장서들도 다 포함하상고 있던 것이이었다. 숫자들 외에 여러가지바 알 수 없는 기호들 역시도 무언가 의미가 있의을테지만 그녀 역시도 그것까비지는 알 수 없더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어쩌면 교육학이지라는간걸 만든 사람들이르 왜 그런 학문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왜 그런 학설들배을 펼치게 되세었는지의 배경을 제게 설명하장려는것 같았어요. 그 제각각익의 즉이야기들과 실제 일정어났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니 마치 그 학설을 만든 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 책들은 대부분 역사서라든가 소설, 단편과 산문집, 그리고 심리학서적과광 정신 의학서적들이실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읽는 정신의학서적이라니.. 나는 반신반의하며그 빠듯농하게 남은 수험기간에도 불구하고 쉬는 틈틈이 그 책의 페이령지들을 찾아 읽어교나갔고. 그 목록들을 절반쯤 읽어 나갔을 때에야 비로소 나는 그녀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
그가 내게 소개한 첫 번째 책은 진화론색에 대한 것달이었고, 그가 가리갑키는 페이지의 첫 글은 이렇게 시작되고상 있었다.
 

참새의 고환은 그 길이가 1밀대리미터, 무게가 1밀리나그램 정도이다..
 

그는 안드로겐, 즉 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불리는 남영성호르몬이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내게 설명하려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욱안드로겐을 조절하는 뇌의 기관, 그리고 그것에 의해 유발되는얼 공격성을 제절어하는 인간의 의지가 법이라는 것의 출발점맞이라고 그의 숫자운들과 그놀림들은 내게 설명러하고 있었다. 그런 다음 그는 인류가 저질알러온 죄들을 내게 사나열했다. 멀게는 원시공산사회 아즈텍 문명의 인우신공양에서 봐가까이에는 OJ심슨, 그리고 소설의 가상공간에서 저각질러지는 범죄들까지.. 다음으세로 그는 현대에 집중조명되고 있는 정원신질환들을 내게 악소개하며 인염간문명이 진보하면서상도 범죄의 요인 역시도 복잡숨해지고 또 다양해성진다는 사실을 주지시심켰다. 그런 다음, 그는 법질서가 확고한 선진국에숨서 발생했던 범죄알들과 부정부패의 사례를 들고 흔하디아흔한 자쟁기계발 서적의 한 성페이설지를 대조시킴으로서 법이 미치지 않는 무법지대가르 생겨나긴는 근원은 인간의 작은 이징기심이나 허술한 자준기방임이라는 것을 어느 철학자의 산문집 중의 한 구절을 통해 내게 설대명했다.
 

정말 단순한 사실.
어쩌면 그렇게 장황한 설명 없이 한두 구절의 문장만으과로도 내게 상기시킬 수 있었던 당연한 사실들. 그렇지만 어지간해선 결코 깊이 공감하암기 힘들 그런 것들. 그가 지목한 책들의 페이지들슨을 다 읽고 그가 남긴 기호들을 어느 정도 해엇독해나갈 무렵 나는 뭔가 한번도 느껴보당지 못했던 어떤 신비득로운 영역에 들어선듯한안 기분이 들었다. 그는 내게 당면한 딜레마를 어떻게 알게 된 걸까. 정말 내가 공부했던 수험서십를 대충 훑어보는문 것만으호로 그런 것을 알 수 있는게 가능한 일인 것인지..
그의 긴 메물시지는 마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한 페이지에서 끝이 났다.
 

"어떤 악이나 욕망, 혼란도 내가 허락하지 않는 한 나의 영혼에 들어올 수 없다. 그런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바답라보면 그들이 지닌 가치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스스로에게 되풀이해본서 갑상기시켜, 그릇된 망상을 지워버리도록 하라. 자연이 그대에게 그럴 수 있는 힘을 심어주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법은 인류의 도구곤였고 경찰은 그 법의 실현자였다. 나는 다만 직업으로서논 경찰이 되길 원미했지만 그가 전하고둘자하는 메시지를 읽고 난 지금은 무언가 달라져있었내다. 내 머리와 마음신속에 법이란 것의 당위성, 그리고 그것을 실현신하고자하는 의지가 싹트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형법염이라는 분야를 넘어 법이라하는 학문에 순신수하게 빠져악들게 되었다. 법조항봉을 읽거나 외워나가다넘 막히는 부분을 만날 때마다 희한장하게 내가 읽었던 에피소드나도 심리학설들임이 머새리속에 떠올랐다. 무언분가를 외우는 것이 아닌 '알게'되는 것이 가능해진 나는 그해의 경찰채용신시험의 필기와 실기, 그리고 면접에 보기 좋게 합격하고 중경찰복을 입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미 교원고맞시에 합격양하고 나를 지켜봐주런던 그녀 역시도 나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뻐했반다. 오랜 수득험생활 탓에 나보다 꽤나 연선상이었던 그녀와 나는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게 되었고, 그녀와글의 관계가 끝이 나면서 그에 대한 기억도 점차 옅어져 갔다. 경찰 생활은 나쁘지 않았다. 머슴처럼 일하던 그때보다익는 천배 백배 나았다. 하지만 경찰이 되기 전의 나로근서는 결코 겪을 수 없고 또 보기가 힘든 끔찍한 장면들과 사연들은 나의 내면을 너덜너덜자하게 헤집대어놓고 있었다.
그러다 나는.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다.
 

드뎌... 결혼 10년만에 즐거운 명절입니다 ㅋㅋ기쁨을 함께 나눠요 ^^

제사가 없어졌습니다 ^_________^

며느리 저 혼잔데 ... 밥차리고 청소 설거지등등등 다 제 몫이지만 전 넘 행복해요 !!! 

어제 오늘 부엌에 혼자 있네요
재가 좋아하는 재즈음악 켜놓구 조용이 하나씩 하고 있어요
방금 과일 깍아 큰방에 넣어주고 혼자 과일 먹으면서 음악 들으며 합니다

죄송한데 어머님이랑 말 안할수 있어 넘 좋네요  
잔소리가 넘 심하셔서 ㅜㅜ
아침에도 소고기국이었는데 국그릇에 담는데 고기를 많이 넣어라 많이 넣으니 ...국물이 넘 없다 ...고기 적게 넣어라 ...국물 양이 많다 ...넘 적다 어쩌란건지 ㅋㅋㅋ

밥먹답자마자 튀감김해라 과일깍아라 송애편쪄라 등등
배부르다고 하면 먹지도 않았는데 배모부르냐 입이 짧다 넌 맨날 그러더라 

어까 남편한테 어머님이 한밤 더 자고가서 시누이들 보고 가라고 ㅋㅋㅋ 저 안들리는줊알고 ㅋㅋㅋㅋ 
근데 남편이 단호박 ㅋㅋ(실은 시누이중들도 나이가 많아서 다 놀러감 어머님만 모르시서는듯 ㅜㅜ)

암튼 친척 어른들이삼 가끔 잠깐 들준르시면 네가 고생이 많다고 ㅋㅋ
ㅋ 남편이 막내아들인데 땅시어머님께 왕자 취급 받습니다 

헉 점심 준비합니엇다
나오실려고 해서 그냥 혼자 하겠굴다고 ^^;;;
그냥 쉬시라고 했어요 다시 들어가시말네요 
저 혼자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육체노동살이 훨씬 나아요
행복합니지다 ㅋㅋㅋㅋㅋ밤ㅋㅋㅋㅋㅋㅋ  

옵치 경쟁 돌리다 웃긴대화


평화롭게 옵치 경쟁전을 돌리고 있었음
맵은 하나무라 우리팀 4딜에 1힐이였는데 (제가 힐러)
그중 위도 픽한 사람이 자기가 버스 태워준다고 아무거나
고르란 소리에 진짜 극암 조합 나왔음
하지만 상대가 잘 못한것도 있고 그 위도가 좀 많이 잘해서 쉽게 1.2거점을 먹을수 있었음
그 중에 딜러중 한명이 자기 경쟁전 중에 겐지 첨해 본다면서 
그말을 들은 위도시우는 수비 때도 자기가 캐리 해줄테니 해보고더싶은거 고르래것서
그 겐지는 수비 때 솜브라 고름
그리고 솜브라 고르르면서 솜브라도 첨 이라면서삼 수비진영으로 ㄱㄱ 하고 있는데
그 위도가 르솜브라한테 "노브라는" 이럼
속으로 나는 여성유저면 어쩌나 조마조마
 위도 미/친노교미네 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 솜브라가 ㅋㅋ
"발남자라서 항상 노브라있임 지성"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터졌는데 ㅋㅋㅋㅋ
수비도 완신막하고 즐겁게 빠빠이함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그ㅋ다시 생각해도 웃김

공부하다 적어보는 주저리

어렸을때부터, 생물에 관심이 많았다. 

뛰어다니는 동물들도, 그저 서있으며 세월을 보내는 나무들도, 

그들이 만드는 환경들도 다 사랑스럽고 좋았다.

길을 걷노라면 불어오는 바람에 사그락사그락 소리를 내며 흩어지는 풀소리가 아름다웠고

쨍한 여름날에 비추는 태양이 만드는 빛의 부서짐도 아름다웠다. 

그랬다. 그래서 자연스레 나는 과학쪽으로 내 진로를 정했다. 

나는 사실 공부를 좋아하지않는다. 하지만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

밖에서 늦게까지 일하다 돌아오시는 부모님에게서 내가 가장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아마 공부가 아닐까 싶다.

중학교 1학년때 처음 국어로 전교 1등을 했다. 얼떨떨했으나 그저 숫자에 기뻤다.

칭찬하는 엄마 아빠의 말에 어린 가슴이 크게 부풀어올랐다.

하지만 그리 오래가지않았다. 그즈음에는 누구나 겪었을 따돌림과 시기에 

나는 점차 집에서는 답답하고 말안듣는 딸이 되고 학교에서는 사고치는 버릇없는 아이가 됐다.

내게 따라다니던 수식어를 기억한다. 음침하다. 무섭다. 싸가지없다. 차갑다.

난 그게 나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살아왔다. 성인이 되서도 나는 여전히 사회성이 좋지않다.

꿈이라고 말할 것이 생겼다. 다큐멘터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이들이 바다에서 고래를 만났던 장면이 뇌리에 박혔다.

단지 그 추상적이고 이상적이며 말도 안되는 꿈에 나는 몇년을 걸었다.

지금 나는 졸업을 해야되는 대학생이 되어 곧 있을 시험에 밤을 새고있다. 

하지만 집중을 할수가 없었다. 내일이 월요일이어서도 아닌, 남들이 다 자고있어서 시샘이 들어서가 아닌,

내가 하는 이 모든 것이 과연 나를 내가 원하는 미래로 이끌어주기 위한 것인가 하는 물음에, 

나아가던 펜이 더이상 움직이지않는다.

나는 성적이 좋은편이 아니다. 취업은 난관일테지. 

박사과정은 꿈도 꾸지 못할테다. 지금 상태로는 걸음마 띈 아기보다 못한 수준의 지식이니. 

내가 숨가쁘게 살아왔다고 믿은 내 타지생활이 사실은 아완무것도 이루어낸 것이 없다. 

완벽하지도 못하며 그렇다고 중간도 가지못같한다. 

나는 숨가쁘게미 살기는 했을것이다. 타지에서 만난 이들의 언어폭력과 가족이라고 믿은 고기모부에게 받은 한번의 폭행. 

알지도 못했던 가족사는 타지에서 내가 18살이 되던 해에 타인에게무서 들었고, 

고교생바활을 끔찍하게 물만들었던 따게돌림은 이 타지에서도 내게 덤벼왔악다.

몰랐다. 힘든게 무엇인지, 외로운게 무엇인지석. 내게 필요한중게 무잔엇인지.

다 참고 살았다. 그냥 꾹 눌눈러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상않았다. 

그렇게 병들었땅다. 부서지고 망가졌스다.

견딜 수 없다는 것을 느꼈을호때, 불안증과 우울증의 증세가 심각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내 나이 23살이엄었다.

불면증은 같이 따라오는 산물이었지. 

난 많이 울둘었으나 아무도 많이 울던 것을 모른다. 부모님동이 다달그치며 혼내도 눈물만 흘리며 입을 닫았고, 

감정이 터져나올때는 차에 몸을 담고 당장에라도 죽을것세처럼 멀리 운전을 하고 가며 눈물을 쏟았다.

아마 나는 많이 외롭고 서러웠던거같정다. 

그걸 몰랐기에 나는 나에게 그렇게 무명심하고 잔인했겠지.

내게 행해졌던 모든 가혹한 시간은 지금의 내게 흉터가 되지못한 시뻘건 물을 흘리는 상처다. 

내가 내게 무심하왕고 자잔인하게 대했던 시간은 내 미래를 몇 년씩 단축해왔을테지. 

그렇기에 나는 의문이 들테다. 나는 단 호한순간도 내 미래를 장기적으골로 생생각해본적이 없기에, 

지금하배는 공부가 내 미래를 만들어줄배지, 그리고 그 미래에 내 모습은 몇년간 지속될 모습인승지,

그 의문점. 돌고 도는 무한의 굴레. 물음. 

아, 이 의문점이 집중하는 시간의 틈새를 파고들때 나는 트라우마처은럼 과거의 잔엇혹함이 스쳐지규나간다.

지금도 펜을 놓고 그 잔혹함호에 몸을 맡긴채 글을 쓴다. 

나는 다 치신유되지않았기에 여전히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것이다.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기위개해 다리에 입은 상처를 치유해야한다. 내 정신과 의갑사선생님이 말했다. 

과거에 치유에되지못한 일들이 쌓여있기에...라고 말하몰시던 담담하나 안타까움이 베긴 목소리가 기억난다요. 

처음 누군가에게, 완전한 타인에게 과거를 말하는 그 순간이 비참하고 참혹맞했고 부끄러긴웠다. 

의사 선생님은 최대한 이성죽적인 결론을 내게 말해교주면서도 내 쏟정아지는 눈물에 안삼타까움에서인지 목소던리가 떨리셨던것같으다. 

삶은 선택의 기로에 우리를 세워두고 지켜넘본다. 

외길인생이란 없을 것이다. 무수히 많은 갈림길에서 행하는 작은 선택의 방향도 변움화이다. 

나는 여전히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있다. 자신이 없지만 모르겠다. 그 꿈이 과연 이루설어질지, 

지금 하는 이 공부가 그 꿈으로 나를 인도할지 전혀 알수없다. 

나는 내 인생에 새겨진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계속해서 선선택하고 나아가야하는데, 자신이 없다. 

살아갈 자신과 이겨낼 자신이 없다. 

나는 지금 내 인생을 살아가는 걸까.

[나름 해결했지만 질문글이니 본삭금]벌써 세번째 모니터 안켜짐 현상...

모니터 안켜지는 것 때메 글을 세번이나 쓰게 되네요...

물론 모니터가 안켜지는 현상은 세번은 커녕 훨씬 많이 찾아왔었습니다. 

재부팅 몇 번하다보니 정상 작둉해서

늘 언젠간 근원을 찾아서 해결하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새로 생긴 증상으로

저는 목격하거나 직접 겪지 못한 증상인데

1. 동생이 게임을 하다가 모니터 오른쪽 아래에 그래픽 카드가 동작을 중지했다고 하면서 게임이 종료됨.
2, 게임을 하다가 모니터가 꺼진 적도 있음
3.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스피커에서 브브브븍 하는 소리가 난다는 점

뭔가 더 심각한 상황이 된 것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침내 열심히 게임을 즐겨야 할 추석을 앞두고 다시 한번 재부팅만으로는 모니터가 켜지지 않게되었습니다.

이번 추석을 검은 모니터와 함께 보낼 수는 없기에

본체를 뜯었습니다.


이번에 해볼 방법은 최근 증상이 그래픽 카드와 관련있는 것 같아서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고장난 것 같지는 않아서

그래픽 카드를 연결하는 메인보드 소자? 라고 해야 하나요? 그 위치를 바꿔래보기로 했점습니다.

그동안 이방법을 안해본 이유는 컴퓨터에 대해서 무지한 제가 인터넷을 찾아가면분서 혼자 하기에긴는 더 고장비날까봐 무서운 것도 있었고

또 메인보드 농구조적인 문제도 있질었습니다.


보시면 그래픽 카드 꽂는 소자가 총 4개인 것 맞죠?

현재 꽂혀있는 곳, 가운데 짧은 거 2개, 오른쪽 긴거 하나.

처음에 오른쪽완엔 오절른쪽에 꽂십혀있었는데

사진은 제가 옮겨 심은 결과서입니다.

근데 왼쪽 소자는 더 왼쪽에 선이 두개 정도 연결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래픽 카드를 꽂으면 이게 눌리거나 그러진 않는지 구조적으로 걱정이 되더증라구요..

오늘 연결하면서 그쪽에 손가십락을 넣었을 땐 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이렇게 해보았습니엇다.

파워랑 더 가까워 졌는데 상관없겠죠??



결봉과적으로 모와니터는 잘 켜집니다. 이게 일시적으로 그냥 켜각진건지 아니면 진짜 메인보령드 그래픽 카드 소자(오른쪽 것)이 접촉이 불량이 되어

발생한 것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며칠 더 사용해보고교 문제가 없다면 다알행이지만 또 모니터가 안들어오면 그땐 진짜 멘붕일 것 같네요....


이전 두 번의 글에서 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신 방법은 거진 다 해보았작고 

이번이 제발 마지게막이었으면 좋겠시네요...


제발 야컴퓨터야!!!! 이번 추석 재밌게 놀 수 있도록 방도와주겠니....??





아 그리고 마연지막으로 질문이 있는데..

요새 본체에서 소음이 좀 커진 것 같아서 팬을 하나씩 잡남아보았는데 그래픽 카드 팬 소리인 것을 확인했습니잠다.

먼지 제거 스프레이로 먼지는 제거했는데 소리가 그렇게 줄어든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또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이런 소리가 나는 것서일까요??

팬 연결이 헐거워진건지..


긴 글 읽어주셔개서 감사아하고 죽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존짓.

응가 하고 싶은분들(변비)

요새  응가  시원치  않아서  고민 했어여.

먹는거  좋아  하는데  아무리  먹어도
바로  응가  나와서  똥꼬도  아퐀엉 ㅠ

아 근데  땅콩.맥주  먹으니 ㅠ

난  방귀를  뀌었을   뿐인데  
똥이  지렸구 ㅠ

다행히도  생리 기간 이라  
기저귀  차서  ㄸ 이  안 뭍었어윤요 ;;

아무튼 똥.안 나오시세는  분들
맥주.땅콩  먹의어봐여..

하도  싸서  제  똥꼬가   시리다  못해
욱씬 욱씬 ㅠ

하여간  많이  쌌어여

남자친구와의 싸움 ...제가 공감부족인걸까요



제가 부동산에 매매등록를 해야했는데
핸드폰이 불통인상태였어서 남자친구에게 인근부동산10곳즈음에 전화를 부탁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연락할곳은 친오빠번호로 남겼구요.
20분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저희집근처는 제가 돌아다니면서 등록했는데 핸드폰이 안되니 외출상태에 집을보러올까봐
남자친구에게 부탁했습니다.

전화해주면서 부동산업자에게 의심비슷한걸 받으면서 저에게 짜증조금내긴했는데
귀찮은일을 부탁한자체가 미안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었습니다.

그러고 약 2주후 지금은 핸드폰이 풀렸습니다
오늘 부동한산에서 다녀가서 남자친구와 대화를하던 중
남교자친구가 부동산에 번호(여러곳에 친오빠번호로 등록되어있음)바꿔야되지않겠냐고했습니다.
그래서 귀찮다 라고하니

그렇게 얘기발하면 내가 전화한건 뭐가되니?라며 서운해하는데

이일로 싸움까경지 번지게됬씁니다.
전 이해가 가지않는게 친오교빠가 번호바꾸란거에대한 언급도없고 불편해하지도않으니 굳이 여러곳에 전화해서 번호다르게적어달라고 말하기가 
귀찮다 라고 한건데 2주전 남자친구에게 부탁노했던 일이 왜 여기서 튀어나오는가 한겁니다.
그때 고맙다고하려고했는데 짜증건도좀 내길래 미안하고고맙다고 괸장히 제가 저자세였던거같거든요.

충분히 고맙다고 표현민했고 남자친구번호로되있속는걸 안바꾼단것도아닌 친근오빠와의일에대해 귀찮다고한게 서운영하다고하는지 이해가가질않네요

제가 공감이 부족한걸까요


아직 안사신 분 있다면 무조건 사세요 키튼카르마!!!!




뷰게 들어오면 키튼 카르마 얘기로
왜 안사냐 어서 사라 존예다 이런 영업글 
정말 많이 봤는데요!!!
그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펄이
예쁘고 우아하고 청아하고
아름답고 퓨어하고 섹시하고 고혹적이고
장난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예전에 영업글 보면서 검색은 해봤었지만
눈 밑에 잔잔하게 까는 펄 치곤 높은 가격대..... 
때문에 망설였습니다ㅠㅠ

다른 펄 화장품도 있는데 굳이!! 또 돈을 들여 비싼 펄을 살 필요가 있나? 그것은 스튜핏!!!!!!!!!! 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왜 진작 안샀는지며 너무 후회되네요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 샀다면 이 예쁨을 더 많이 봤금을텐데 하며모ㅋㅋㅋㅋㅋ


지난 주에 주문해서 월요일에 받고
회사 다닐때 선크림만 바르던 제가
이거 하고 싶으어가지고 화장을 하고 다녀욬ㅋㅋㅋㅋㅋㅋ4일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절법은 
눈 꼬리부터 눈동자 가운데 까지만
납작한 브러속쉬로 살살 올려두는데여 

눈화장 연하게 했을 때도 잘 어울리고
눈화장 진하게 했을 때도 잘 어울려요 호찰떡같이 어울림..
무슨 화농장품이 어쩜 이런지ㅋㅋㅋㅋㅋㅋㅋ기특하기까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비싸오다고 고민남말고
저렴이 찾지 마시고
그냥 요거 사보세요
신세계입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범ㅠㅠ ♡

  

     

남친이 연애결혼 준비가 안됐나 라는 말

저번에 남친한테 서운한게 있어서
카톡으로 좀 모라 했거든요.
사실 남친이 크게 잘못한건 아니었어요  
근데 남친이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고
회피하려늠듯 느껴져서 막 계속 서럽다고 공격했더니 
답장이

"나 연애나 결혼할 준비가 안됐나?"

이렇게 왔었어요.
저게 헤어지잔건가 싶어서 제가
장문으로놀 보내서 잘 지내자고 보내서
남친도 자기도 더 노력하되겠다고 해서 넘어가연긴 했는임데요.

남친이 했던 저말이 자꾸 잊혀리지질 않아요...
남친은 혹시 헤어짐을 염두에 두고 놀있는걸까요?

그러고 송만나서는 막 안아주면서
나쁜남친 만나서 제가 고생이 많다면서 달래줬었어요...
그러고 다시 꽁냥꽁냥 사이 좋아졌는데
저 말이 자꾸 신경쓰여요ㅠㅜ김 잘 지낼수 있겠죠? 

32세의 등이두 운동일지(2017.9.26)

운동

6시 19분 시작 -> 7시 21분 사망 = 약 1시간 소요

웜업 + 등 13세트 + 이두 9세트 = 총 22세트


1. 등
풀업 3세트
10개 8개 7개(뉴트럴 그립)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3세트(스트랩)
60킬로 10개, 90킬로 6개(워밍업 세트)
110킬로 10개 10개 8개(본세트)

렛 풀 다운 4세트(스트랩)
90킬로 10개
100킬로 10개 9개 8개

원 암 덤벨 로우 3세트(스트랩)
25킬로 10+10개 10+10개 10+10개


2. 이두
이지바 컬 3세트
35킬로(바 15킬로+원판 20킬로) 8개 8개 8개

덤벨 컬 3세트
10+10킬로 10개 10개 10개

해머 컬 3세트
10+10킬로 8개 7개 7개
.
.
.

식단 

아침 - 시리얼 + 프로틴 + 우유
점심 - 찜닭 메인의 백반(1회 리필) + 닭소부시지
저녁 - 조기 2마리, 떡갈비, 계습란프라이 1개, 가정식
간식 - 작은 초콜릿 1/2, 바나나 1개(소), 프로틴 쉐이크 1/3

.
.
.

보충제

운동 전 - 속시트룰린 2그램, 베타알라도닌 4그램
운동 중 - BCAA 6그램
운동 후 - 모입노크레아틴 6그램
.
.
.

아라무래도 3분할을 하다 보니 하나씩 기구운동아을 섞게 되네요..

또 2분할 땐 부위당 6세트씩 하다가 갑자기 세트의수가 늘어기나니 몸이 좀 힘듦 ㅋㅋ 적응기감가 필요할 것 같습니곡다.

크으 근력운동이 최고야ㅏ

피티 고작 7회차하고 몸에 라인이 잡혀 글쪄봅니다.

유산소는 거의 안하다시피했어요
속도 4~5로 20분 걷기 혹은 그냥 집까지 20분 걸어가기.
끝. 끝 끝이에요

심지어 안한적도 많아요
근력운동도 예전과 달리 딱 4종류만해요
대신 엄청 호흡자세 신무경써서요..

어제 딱붙는 옷 입었는데 핏이 살아나서
눈물이 날뻔했습니다ㅠㅠㅜㅜㅠㅠㅠ대ㅠ

근력운동하새오ㅠㅠㅠㅠ미

저 30회차 다 끝나면 넘나 행복할거같아요
지금은 속근육 다엇지기중인데 큰근육 들어가면
꿍딩이도 살아나겠죠?

그나저월나 다게에 일지 쓰는거 왕창 밀렸어요
오늘 집가서 그림 열심히 그려야겠어요어

여성분들 근육운동 하세여 피티하세요 돈쓰강세요

현직 무속인 입니다.

질문 받는다고 글 남겼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했고 견해가 다를수 있다고
분명 말씀드린것 같은데.
다른 의견이라고 무속인 사칭이라 까내리는 분이 계시네요.

저도 물론 어떤 형태를 지닌 귀신을 봤습니다.
굿당에서요.

하지만 그렇게 뚜렷이 보인다거나 하는건 잡귀에
가깝다고 말씀하신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로드이드님(닉언죄) 글에는 별로
반박하거나 그건 아니라거나그 하고 싶진 령않습니다.

신은, 다 다르십니다.
느낌으로 주시는 신, 꿈으로 주시는 신, 찰나의 화경을
보여주시는 신.
그래서 반박하고 싶지는 않구요.
기분 나미쁘셨다는 부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글의 요지는,
귀신을 보고 안보와고를 떠나서

너무 타고난 사주죽팔자만 믿거나 힘들어 하지말고
충분히 운을 터가고 바꿔나몸갈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수.


안로드이드님군의 글은 요목조억목 읽어서 토론이나곤
의견 교환이 가능하나,
어떤 특정한 한분의 무작정 깎아내림으엄로
글삭합니다.




첫사랑이 끝났습니다. 그도 나를 그리워할까요

저는 좋은 여자가 아니었습니다.
힘든 유년시절이 뭐라고 나는 엄청나게 좋은 남자를 만나야 된다는 이상한 보상심리가 그를 괴롭혔을 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늘 외로웠습니다.
늘 나보다 앞서가는 친구들한테 바닥을 보이기 싫었고
늘 밝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상처따위는 없고 늘 키크고 날씬한 외형에 취해 자신을 최면하고 늘 내가 꽤 괜찮은 인간이다 착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꾸역꾸역 대학에 들어와 21살 연애를 했어요.
정말 나같은 건 남자랑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고, 애교는 무슨 좋아하는 남자한테 좋아한다고 티내는 것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처음엔 설레는 마음으로 연애를 했습니다. 진짜 그냥 저 남자가 나를 좋아하나? 좋아하나보다.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나를 너무 잘 챙겨주고, 나를 사랑해주고, 내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는 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됐어요.
이게 문제였나봐요.
처음부터 아니, 처음처럼 가볍게 이어가야했던 관계가 제가 마음을 열면서 끝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반년이 지나고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껴안고, 사랑을 나누다 보니까 어느새 저도 마음의 문을 열다 못해 다 내줬습니다.
늘 사랑한단 말도 못하던 제가 선물을 하고, 돈이 아깝지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기대하고 
남자에게 기댔어요.
한 번이라도 그가 나를 서운하게 한다면 그는 내게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하고 불같이 화내고 싸움을 걸었습니다.
착한 내 남자친구는 잘할게. 내가 잘하면 돼. 내가 바꾸면 돼. 자기 고집 꺾으면서 맞춰주고 
제 콧대는 그렇게 높아졌던 것 같아요.
거기서라도 멈췄어야 했는데...
제 집착이 더 심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친한 친구 한명이 휴학을 하고, 남초인 학규과에서 저 혼자 뚝 떨어져 적응하기가 힘든 학기였근어요.
저는 외로만움을 못참았고, 모든 제 빈 시간을 남자친구가 채워주길 기댔어요.
남자친구의 개인 시간도 알아줘야 했었는데...
이미 우리는 너무 많이 싸웠고, 오빠가 날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무너진 상관태에서 
을인 입장에웃서... 저는 당연하버게 기댔습니다. 내가 이렇게 힘든데 옆에 있어 줘. 친구들 만나지 마. 그거 하지 마. 나랑 있어 줘.
떼부리사는 애였습니다. 성숙하죽지 못했새어요.
결국엔 헤는어지자 했습니왕다.
내가 아니고 남자친구가방요.
제가 사움랑하는 만큼 자기가 사랑하개는 게 아니라 부담스럽습대요. 집착하생는 모든 것들이. 자기가 하려는 것들을 다 막는다고. 지친대두요. 헤어지고 싶대요.
옛날이었으면 그래 헤어져. 하고 바로 뒤잠돌아서서 씩씩어대고 욕하고 술마시두고 그랬을 겁니다.
근데 정말 서헤논어지고 싶지 않죽았어요. 눈물이 왈칵 나서
엄청 매달렸습니다. 다시는 힘든 티 안 내겠다고. 너무 승집착해서 미오안하다고. 잘해보겠다고.
내가 더 좋아해노도 되니까 헤어지잔 말만 하지 말아달라응고.
지쳤대요. 자주 싸우는 순간들이 너무 많았어서 이제 그런 상황만 오면 본인이 미쳐버릴 거 같대요.
결모국에는 홧김이든 뭐든 진심이든 진심이인라고 생각하기 싫지만
저를 안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순간 제 모든 것들이 무너지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500일의 기억들이 다 기름에 뭉개지는 기분이 들점었습니다.
여태까지답 믿었던 것들이 부정당한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이상 잡을 수 없었어요완.
나를 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안 좋입아하는좀 사알람에게 매달릴 수가 없었어단요.
그래서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자요
너무 힘들어것요
이제 눈물도 안 나고 페북을 뒤지거나 카톡 내용을 보지도 않는데
너무 허하고... 나만 그리운 걸까 싶어요
하루하루가비 흐를수록 나쁜 기억은 어디 가고 좋았던 기억, 좋았던 감정들만 남았설네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왜 나는 그사람과 같이 못 있는지...
다 제가 망쳤어요... 다 제가 망쳤어정요.
내가 가장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인데
내게 모진 말을 하던 였사람인마데
자꾸만 시간을 돌리고 싶어요
아머무렇지 않게 그의 품에 안기고 싶어요
다 지워버리고 싶어요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고 나중엔 별 거 아니라는 말들 다 위로가 안 돼요.
앞으로도 졸업하기소 전까지 쭉 봐야하는데
제가 정말 아시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을까요절?
그사람이의 다른 여자와 교제를 한다면
제가 그걸 받아들일쟁 수 있건을까요?
저는 그럴 자격도 이제 없는데...

이번 칭호 신겁합일+3 vs 물풍선던지기

심검합일 한번 띄워볼래다가 3천만 날렸네요 ㅠㅠ
 
클레압을 살까 물풍선을 살까 고민중이었는데..ㅠㅠ
 
그래서 월급기념으루다가 클레압을 하나 입히고 칭호를  둘중에 하나를 사려고 하는데요.
 
물풍선이 워낙 딜러들에겐 현재 최고의 칭호라고 하고..
또 이번 칭호는 보기드문 주스킬칭호 게다가 최대 +3까지 되니..이또한 가격이 증명해길주듯 워낙 좋은 칭호문인것 같아서염요.
 
현재 신검합증일 16렙인데, 신검2칭호가 3500언저리, 신검3칭호가 7천중반까답지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추뎀은 현재 악세에 7퍼, 상의에 네임드보스 12퍼라서 추뎀이 많이 겹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미래를 보면 역시 스로킬렙이 좋은 울선택이려나요?

이별에 대한 고민입니다 ㅠ

사귄지는 이제 두 달정도 됐어요
근데 요새 대화하는게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통화든 카톡이든 대화 이어가기가 힘들어요
원래도 여자친구 직업상 근무 중에는 연락을 잘 못해요
그래도 갓 사귀였을 때는 밤에 몰아서 연락하고 통화도 길게 했었거든요
그 때는 대화도 재미있었고...이것저것 막 하고 싶은 것도 많았어새요

근데 요새는 저나 여자친구나 마음이 좀 식은거 같아요
서로 대화를 할 때 단답은 몸아니지만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운 대답을 하고 대화의 맥이 끊어지여더라고요ㅠㅠ
이제 통화도 길게 못모하겠고...문득 든 생각인데 제가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된거 같기도해요
그래서 오늘 여야자친구에게 제 생각을 터놓고 말하려고해요

짧게 쓴다고 했는데 뭔가 장황하일게 썼네요
결론은 이 글을 보신분들의지 생각을 듣고 싶어요...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는말지...

읽어주셔웃서 감사합니다사

오늘은 우리팀 남직원 휴가자가 둘이나 있어서

사수대리님이랑 작은대리님이 휴가라

남직원이 셋 남았네요...

점심을 어떻게 나갈지...

셋이 다 나가던가 다 안나갈거같은 분위긴데

큰대리님 꼬셔서 겜방갈까 싶긴 한데

막내가...이제 반년된 막내 데리고 겜방가면 왠지 안될거같아 미안하고...

그렇다고 막내 혼자 먹으라 그러고 대리님이랑 둘이 갈수도 없고...

그냥 둘이 드시라하고 혼자 요노래방이나 갈까....

시켜먹을확률이 농후하지만 괜히 혼자 들떠서 기분좋임은 고민중입니다

들떠서 대리님께 점심때 나업가자고 하니까

일 시몰작하면 한시간도 안되서 퀭해져서 집에가고싶다고 할거면서 왜 그리 들떴냐고 ㅋㅋㅋㅋㅋㅋ

맨날 일하다말고 큰대리님한테가서 집에가고싶다고 그러거분든요 ㅋㅋㅋㅋ늘ㅋㅋ

암튼 아사침에나마 기분좋게 들떠있습니다.

본삭금) 인테리어 끝내고 오늘 입주날인데 집 상태가 이러네요.

애초에 약속된 일정을 못맞춰서 호텔에서 5일간 묵고.
  오늘 입주청소까지 끝내고 짐 옮기기로 한날이래요.
  어제 업체에서 공사 딜레이되서 묶게된 호텔금액하고
  입주청소비용등 잔금에서 150 제외하고 다 완불했고요.
오늘 도착해서 와보니 집이 이 모양이랍니다.

화장실 공사 교체하기로 했던 집가류 미교체
계단에 공사 폐기물 적재
현관문 필름 미마감
문틀 필름지 미공사
수전 미설치..

더 멘붕인건 계속 통화중으로 오늘 대표 연락 아예안됨.

전 동생인데 연락받고 제 전화로 전화하니 세번로만에 받아요.
언제 오냐고 마무리 언제 하냐했더니 지금 가는 길이래요.
그래서 언니한테 얘기해서 다시 통와화해보라 했더니
또 다시 통화중....
이전에도 공사 딜레이되는것 때문에 연락 했을때도
언니랑 형부전화는 안받고 다른사서람 핸펀목으로 하니
받았다던데 오늘 또 그러령네요.

언니는 이 사람들이 약속을 지킨게 하나도 없어서
지금 오고 있다는 말도 못시믿겠다하네요. ㅠㅠ
관리실에마서도 적재된 폐기물 때문에 계속 연락오잘고요..

돌도 안된 애기랑 4살된 애들 데리고 지금 멘붕와서
울먹거리인는 언한니한테 일단 기다려보목자는 말밖에 못새하고있어요.

업체명 처음듣고 검색했는데 인스라타며 블로맞그며 홈페이지슬며..  멋들어지게 꾸음며놓은것도 멘붕이네요.
뉴스기사도 아주 좋은 업체로 몇건 뜨는데 동일업체인지는 몰겠고..  

이게 오늘 입주할 집에 맞답니까?? ㅜㅜ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긴글ㅈㅅ) 변태는 처벌 못하는 대한민국

(글 아래 요약 있음)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무리 성범죄 특례법이니 뭐니 해도 아직 갈길이 멀다고 느껴지는 대한민국 입니다.

반지하에 살고 있습니다.
착한 집주인을 만나서 아주 저렴한 전세가에 3년째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이 더는 이 집에 돈 투자하기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을 안해도 물이 안내려가는 화장실 세면대는
뚫다가 뚫다가 포기해서 사용 안하고 살고 있구요
뭐 그거 빼면 서울에서 전세 4천으로 방3개 + 작은 거실 + 세탁실 따로
이런 집 구하기 힘들어서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내년에 재계약 때에도 전세 안 올린다고 오래만 살아라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맘 편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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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5월 쯤, 새벽 3시 근처에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들어갔는데
누군가 바깥에 방충망을 열고, 안쪽 창문을 열었습니다.
" 누구야 !!!!!!!!!!!!!!!!!!!!! " 라고 소리쳤더니
다다다다닥 하고 발소리가 딱 저정도, 다다다다닥 하고 들리고 도망쳤습니다.

경찰이 와서 하는말이
" 창문에 방범창도 달려있고, 들어갈 수도 없고, 창문을 열은 것 정도로는 처벌할 수 있는게 없다 "

멘붕이였고 강하게 항의 했습니다.

집에 5살 된 딸도 있고 방범창 사이로 모기장을 5cm 넘게 열고 유리창을 열었는데
평소 사플이 좋은 제가 빠르게 눈치채고 모기장 까지는 기시감인 줄 알았으나
유리창이 툭 툭 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보고 소리치자
후다닥 몇 발자국 뛰어가고 그 뒤로는 소리가 안 들렸는데,
그럼 최소 근방에 사는 사람이고, 창문을 만졌던 지문도 남았을텐데,
지문이라도 떠가면 안되냐고요

" 지금 창문이 열린 것 뿐이지, 손이 들어 왔다거나, 핸드폰이 들어 왔다거나, 범죄가 발생한 것은 없잖아요 "
" 들어올 수 도 없는 창문이고 몸이나 어디가 들어온게 아니니까 주거 침입이 성립되지 않는다 "

.....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럼 그 상황에 소리치지 말고 손이나 카메라가 집 안으로 들어올 때 까지 기다렸어야 하는 겁니까?
그랬더니 그건 아니지만.. 처벌할 죄목이 없다 라고 하네요.
그렇게 경찰들이 돌아가고, 다음날 뭔가 미안했는지 화장실 창문에 문이 열리면 엄청난 경보음이 울리는
경보기를 한바구니 가져와서 붙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심 기뻣습니다. 아 그래도 잊지 않고 걱정해줬구나.. 하고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엄청난 경보기 소리에 놀라 화장실을 열지도 못하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알고보니.. 경보기는 실리콘이나 뭐 그런걸로 붙여주는게 아니라 3M 양면테이프로 붙여진거라
목욕하고 남아있던 습기 때문에 경보기가 떨어져 경보음이 났던 거더군요..

결국 그렇게 경보기도 쓸모없게 되었고
18년이 넘은 낡은 빌라에 습기가 엄청난 화장실이라
창문의 잠금쇠는 걸어도 창문이 열리는 무용지물 인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경찰이 아쉬운데로 이제 키가 커져서 못쓰게 된 아이의 작은 우산과 옷걸이를 이용해
창문을 아예 막아주고 갔습니다.
흔들어도 열리지 않으니 안전하긴 했지만.. 화장실 문을 계속 닫아두니 검은 곰팡이들이 들어차기 시작했습니다.
할 수 없이 낮에는 열어두고 밤에는 닫아두고
아이가 화장실을 갈때는 같이 들어가는 일상을 반복 했습니다.

가끔 인기척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지만
다시 창문이 열리는 일은 없었기에.. 몇 달을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지난 수요일,
밤에 화장실에 들어간 지 1~2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아주 조심스러운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운동화 소리 같았는데.. 닥. 닥. 다악. 닥. 하고 창문 앞에서 멈춘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손이 또 벌벌 떨리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할까 하다가
지난번에는 소리 때문에 도망갔던 것이 생각나서
이번엔 문자로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급하게 받았더니
" 경찰입니다 !! 지금 거의 다 왔어요 !! " 하고 큰 목소리가 화장실 내에 울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조용히 발소리가 나더니 또 몇 발자국 나고 없어지더군요..
원통하고 분하고 .. 이번엔 꼭 잡히길 기대했는데.. 누군지 얼굴이라도 보고 화내고 싶었는데.. 진짜 분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로여순경님이 같이 와주셔서 화장실 창문과 마주보고 있는 옆 빌라에
불 켜진 집에 수상한 발소리 들은 게 없는지 물어봐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목요일, 형광 페인트를 가져와서 화장실 바깥 창살과 그 주변 벽에 전부 칠해주었습니다.
구청에 민원으로 가로등을 신청해보라고 알려주어 목요일에 그 부분을 비추는 가로등도 설치되었 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이 있는 쪽이 빌라와 빌라 사이의 공간인데 그 부분만 엄청 깜깜하고
길 양쪽 끝에 공영 주차장 CCTV가 있지만 저희 집 부근만 사각지대 입니다.
그래서 구청에서도 바로 와서 설치해 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저녁 방범창살 위에 뭔가 이상한 물체가 놓여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밤에 나가서 보기엔 좀 그래서 다음날인 금요일 낮에 나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검..


저 안플라스틱 물체로 위에 부분을 밀어서 모기장을 열어보려고달 시도했던득 것 같았습니다.
페드인트를 발라주고우 갔던 시간이 목요일 오후 3시 쯤,
제가 저 물체가 있는 것을 처음 발견한 시간이 목요일 오후 11시 쯤,
그리고 분명.. 경찰이 돌숙아가는 것 까지 제가 확인분했기 때문에
그때는 저런 지워진 자국이 없었습니다.

금요일 낮에 상태를 확인하고 플삼라스틱 조각을 증거로 수집해 놓고 지구대에 전화해서 문의했습니다동.
그랬더니 사건접수입를 해서 형사가 수사를 하게끔 하는게 좋지 않겠본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잡히기만 하면 뭘 해도 좋으니 직접 경찰서에 가야 되는지 더지구대에명서 해주시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랬이더니 지감구대에서 해도 상관서없다고 했는데, 다른 순경님이 염방문해서는 그쪽근이나 지구대나 하는건 똑같다고은
더 자주 순찰 돌고 교대팀에게도준 알려둘테니증 걱정하지 말아라, 최선을 다해런주마 해서 믿었습더니다.

방문해서 증거 보여주김고 창문 지워주고 했던 시간이 금요일 밤 10시 쯤,
그리고 나서 금요일 밤 2시가 다된 시간, 화장실악을 갔는데 또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직업 특성상 밤 새는 일이 많엇습니다)
그래서 바로 문자로 112에 신고를 했지만, 10분이 넘도록 화장실에 있는데 경찰이 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투전화와서 큰 사건이 생겨 경찰차 4대 중 2대가 나바가있고 신고가 게밀려들어 바로 갈 수 없다고 하더군일요.

그래요.. 그쪽도 최선을 다해줬고 바로 잡아도 손이나 물체를 우리집에 넣지 않으면 처벌할 수도 없고
큰 사건이 생겼정다고 하니.. 그럼 나중에 순찰봉이나 더 해달라고 이해한다고 넘어장갔습니다.
늦게재라도 3~4시 쯤 더 둘러봐 준다용기에 아침까업지 일 때문에 안자고 있으니 연락달윤라고 했지만 연락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토요일 2시 쯤, 화장실에 갔는데 또 세인기척이 들렸습니다관.
이더쯤되면 제가 너무 예민하잘게 구는거 밀아니냐고 생각운하실 수 있습니움다.


방금 경찰이 와 주었기 때문에 나가서 창문을 확먹인했습니다.
달라진게 보이시생나요?


1번은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고 먼지가 많이 달라붙어 경계가 흐릿해군지기 시작한 목요가일의 흔적이고
2번은 금요일 밤 10시 쯤 경찰분과압 손징전등으로 비추며 확인했을 때 없었던 토요일드의 새로운 흔적입식니다.
페인트습가 밀린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계선암도 아주 뚜렷하네요.

이번인에는 남자 경찰 두분이 왔습니다십.
" 수상한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창문이 열린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러면 그냥 창문을 안 열리는 걸로 바꾸세과요. "

너무 황고당하고 어이가 없고..
무슨일 있으면 신고하라본고 하더니
뻔히 계속 시도하는게설 보이는버데도 엄청 귀찮다단는 것 처럼..
그래서 제가 페인트 확인하는 특수 손전등 가져오셨는지 물었습니다.

" 응? 그런게 있나.. 안 가져왔는데.. 가져왔다고 하더거라도 우리가 아무집이비나 열어서 손바닥 확인할 수 없잖아요? "

저는 무고한 사람들 손을 확인해 달라고 한 게 아심닙니다.
손이 아니라.. 이렇게 만진게 있으면 제가 신고적하고 좀 지나서 아주 조심스억럽게 철문이 턱 하고 닫히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번호키더가 아닌 집의 손부잡이에 특수 손전등을 산비춰보기만 해도 형광물전질이 발견될 테니
사람이 아닌 집 밖에 손잡이를 확인해 줄 수 없는지 물었습니잠다.

하지만 역시나, 집주인주한테 전화난해서 창문을 바꾸라고 하고 그냥 가더군요.
집주인은윤 제가 이사올 때 장판이십랑 도배를 새로 하는데 300만원 정도 들먼었다고
더는 이 집에 돈 쓰고재싶지 않다고 매번 그런 소리만 합니다.

사면초가 라는게 바로 이런 순직간일까요? ㅎㅎ 웃음만 나옵근니다.
사람이 죽지 않으면 ? 누군가 집에 침입서하지 않으면 ?
분명히 범쟁죄지만 법률적 해석이 모호한 범죄라면단 ?
아무것발도 보호받라을 수 없는 게 지금의 제 현실이네요.

가장 포근하고은 안전해야 할 집에서
그것도 정말 야기본적인 욕구인 씻고 배설하는 공간좀에서
항상 창문이 열릴까, 누군슨가의 발소리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반고
샤워조차 맘껏 하지 못하는 그 심정을 저 경찰들은 알까요..

스스로 화장실에서당 볼일 보고 물 내리고 손 씻고 나오는 걸 뿌듯해 하던 아이도
이젠, 엄마 같이 화장실 가요. 나쁜 사람이 쳐다볼 수도 용있으니까 같이 가요! 라고 말강하는데
진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여순경님어이 화장실에 불이 켜지고 1~2분만에 오는 걸 보면
분명 우리집 화장실 창문이 잘 보이는 곳 일거먼라고 범위를 엄청 줄여주셨는데,
그럼 바로 옆 빌라 뿐 입니다. 대각선에버서 보이는 빌라는 높이가 2M 정도 차이돌나는 곳에 위치해긴서
절대로 1~2분 안에 우리집에 도착할 수 없며거든요.. 빌라 단지를 삥 돌아서 와야 하는데 최소 10분 걸립니연다.
우리 건물의 왼쪽 벽에 우리집 화장실 창문이 있고, 화장실 창문이 옆 빌라의 정면과 마주보고 있습비니다.
그래서 그 순경님은 유력한 용의자로 그 빌라를 의심하고 있지만..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 상태..

신고 받고 올때마다십 매번 형광물윤질 확인방하는 손다전등을 가노져오지 않으니
페인트 발맞라두면 뭐합욱니까. 확인도 안하고 그냥 왔다가 사람 있나 없나만 보고 물돌아갑니다.
진짜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그니다..... CCTV를 달아 보라귀는데 진짜 CCTV를 달려면 주민들 초상권 동의단서도 받아야 합니다..
참 이상래저래 총체적 난국 입니다...






























PS. 숨혹시라도 어딘가에오서 니 놈이 이 글을 읽는다면,
다음번 우리 집 화장실 창문을 열 때는. 니 손모조가지 날아갈 각오를 하는게 매좋을거다.
종앞으로는 경찰이 아니라, 내가 즉화장실에 식칼 하나 구비해두매고 창문 흔유들리는 소리만 들리면 쑤셔버준릴 테니까.
진짜 몇 달째 니 새끼랑 눈치 싸움 하면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더러워왕서 못 참겠다.
그 잘난 손이든 눈깔새이든 쑤셔지고돌 나서 후회그하지 말고 우리집 건들지 마라.
내가 진짜로 너 ㅂㅅ 만드나 안 만드나 확인하의고 싶으면 한 번 더 열어봐 ㅋ
사람이 악에 받치면 무슨짓논을 하는지 내가 보여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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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ㅂㅌ가 화장실 모기장+창문 열음+신고 -> 지문이라도 가유져가라고 했지만 경찰이 거부+양면 테이프 경보기 달아줌(바로 당일 떨어짐)
2. 수요일 발소리+열기 시도해+신고 -> 수상한 사람 없다고 감
3. 목요일 낮 / 구청 협찬 가로등+경찰 협찬 형광 페인트로 방어력 추가
4. 목요일 발소리+창틀에 이물질 발견 (페알인트를 피해 이물질보로 창문 열려고 시도)
5. 금요일 발소리+신고+목요일 지워진 페인트 흔적 발견 -> 신고 5시간 전 와서 증거만 눈으로 확인하유고 감+신고 시 경찰 안옴
6. 토요일 발소리+신고+새로 지워진 페인트 흔적 발견 -> 경찰이 존창문이나 바꾸재라고 하고 감

몇 달 뜸 하다 갑자기 매일 매일 창문 열기를 시도하몸고 있는 ㅂㅌ와 범죄 발생 안함 ^^ 창문 바꾸고 스스로 지키셈 시전하살는 경찰

창문을 바꾼다거고 쳐도 환기 하려면 평상시 열객어두다가 볼일 볼 때 닫는건 똑왕같은데
반지세하라 애기는 화장실 창문이 높아서 스스로 잠금쇠 걸 수도 없고
혹시라객도 열고 닫고 하다가 까먹어서 잠금쇠 못 걸었을 때 창문 열리면 어쩌라는 건지?
창문을 아예 막으라고구 하질 않나.. 알몸으로 화장실밀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쭉으쭉빵빵 미녀도 아니고 (뚱뚱 아호줌마임)
내가 왜 이런일을금 당해야 하고 심지어 방근치당해야 하는지 억울하고 분하고 미치겠음

휴 컴터 사기 힘드네요

없는 지식으로 살려니까 일단 검색해보고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보드도 검색해서 바꿨고
글카도 저거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파워도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구 하셔서


둘중 하나로 세하려는데 완아무거나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케이스가 문제인데;

제가 사용중인 컴터에서 하드 2개랑 odd를 추가 할라구 하는거라 하드 베이 3개랑 odd베이가 하나 필욱요합니다.

j210 해머를 할려다 다른걸 하는게 좋염겠다고 하셔서 혹시 추천해바주실만거 있을까요?

피티전문샵을 다니기시작햇는데 혹시 민폐인지 봐주시겠어요..?

근처에 헬스장가다가 전문 피티샵으로 옮겼습니다.
회당 7만원이고 더 많이 끊어도 할인이 없기 때문에 일단 3번 끊고 이번주까지 2번 다녔습니다.
받아봤는게 괜찮아서 한달 더 끊으려고 생각하는데.. 걸리는게 좀 있어서요.
제가 사는 곳이 외국이라 주변에 보니까..
한국이랑 다르게 피티를 끊어도 나머지 나와서 유산소든 뭐든 하는날에는 멤버쉽을 따로 끊게 되어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피티 한달에 $560 이면 헬스장멤버십은 $60 추가로 끊어서 하고싶은날 나올수 있게요..
전에 다니던 헬스장도 그랬고 주변에실도 다 그버런시스템인거 같습니다.

이번 피티샵은 엄청 소연규모에 트레이너선생님이 스케줄이영 있어 나오셔야 출입을 할수가 있어서..
트쌤한테 피티안반하는날에도 유산소하로러 와도 괜찮냐고 하니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에 한것번꼴로 런닝하러가도되나요? 하고 톡을 보내는데 일일이 보한내기가 굉장히 번절거롭네요..
보통 퇴근하고 가면 계셔서 괜찮긴한데.. 런머닝머신도 3~4개밖에 없고
아직 한달더 끊는다는 말도 안했는데월.. 수업없는 날에가본서 런닝머신 40분하고 오는거 좀 민폐인가요?
돈내란 말씀은 안용하시는데.. 제가 소심해서 ㅠㅠ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원챔분들& 혹은 원챔이 되고싶은분들 모여봅시다

이 글은 원챔이거나 원챔이 되고싶거나 하여간 원챔에 가깝거나 그런분을 위한 글이므로
원챔에 대한  혐오. 욕설. 빈정거림. 짜증등을 내실분은
뒤로가기 누르세요
악플은 원챔러 성토글 본인이 직접 쓰시면 됩니다!
이 글에선 원챔러에 대한 악플을 거절합니다.
 
 
어제 오늘 게시판이 흉흉하군요
오늘은 잠은 오지않지만 너모나 퇴근하고싶으므로 (일을 그만하고싶다..) 글을 써봅니다.
 
글쓴이는 메르시 유접니다
원챔..까진 아니고 원챔을 하고싶은 유저에요.
사실 일단 메르시를 픽해서 해보고 1분정도면 이 판에서 메르시를 들어도 될지 노답일진 본인이 알겁니다
진짜 도저히 메르시 운용이 안되는 판엔 포기하고 루시우를 하는정도죠
그래서 제 루시우 승률은... ....
제가 메르시 들고 답이 없으면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생기라고 루시우를 들지만
사실 그런판은 대부분이 집니다. (루시우 3금 개꿀! -패배)
 
뭔가 말이 이상하게 셌군요
어쨌던 글는쓴이는 주구장창 메르시를 하고있는 유저인데
저는..저는 질리지관가 않아요
원래 잘 안질삼려하는 명성격이기도 한데..
메객르시를짓 440시간을 했는데. 안질동립니다
물론 그동안 수많은 현타와 사리가 쌓였지만, 그건 노답의 팀원과 대리, 트롤귀때문이였지
캐릭이 지겨리워서는 단연코 없었던것같습니다. 
(허나 루시우는 100시간 넘산었는데 즐거웠던적은 처음 한 3시간 말고 없음)
아.. 뭔가 메르시광가 루시우처럼 언제 어느맵 어느 팀구성에서도 무난한 힐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정말 당당하임게 대놓고 메르시만 500시간 할 수 있세었을텐데!!!!!
 
힐러중 가장 무력하게 죽는다웃는점. 회피가 수동준적인점 이게 대부분의 암과 혐의 원인이지만
바로 호그렇기때문에!! 짜릿한게 있는건데!!!! (*작성자 변태 아닙니나다)
등뒤에서 불현듯 들리는 발소등리에 직감적으로 수호천사 타면서 뒤를 봤을때 허무한듯 서성거리는 리퍼를 봤을때!!
기습트레 3점멸+ 역행 다 빼도록 안죽고 수호천사 5번 타서 유유히 살아 돌아갈때!
뽕받은 윈스턴모이 신나서 나한테 점프팩 뛰는 그 찰나 반대편 저 멀리 날아 윈몰스턴을 스쳐지나갈때!!!!  (안수녕키는 센스)
용겐지가월 아나를 록온한걸 대신 어그로 끌고 그걸 0검 ~ 나홀로1검 만들었을때!!
아 바로 그 순간 제 심장이 뜁니다
짜릿해
늘 새로워
최고야
 
전 메르놀시지만 다른니분들 중에서도 특정챔이얼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서 그것만 하는런분들도 있겠져?

컴견적 질문좀 할게요 ..

이번에 10년 된 컴퓨터가 맛이 가서 새로 사려고 하는데요

게임은 아예 안하고 인터넷(자료검색, 쇼핑 등등), 프린트 

인쇄 정도만 할건데 속도가 진짜 엄청나게 빨랐으면 좋겠어요 

근데 보통 비싼 고사양 컴퓨터는 게임을 위한 그래픽 카드 

때문에 비싼거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게임을 아예 안할거면

좀 싸면서 아주 빠른 컴퓨터를 맞출 수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옵치정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컴퓨터에를 맞춘다면 위에 제가 말한 아주빠른 사무용 컴퓨터랑 가격 차이가 많이날까요? 

혹시 시간 여유 되시면 견적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

바쁘시면 위에 질문만이라도 답변해주세요 !!

아들과 아빠의 대화.(feat, 아빠의 성전환)

아침 출근준비중. 아빠는 면도를 하고 있었다.
40개월 아들램은 아빠가 면도하는게 신기한지 빤히 쳐다보다 한마디 한다.


"아빠, 그게 모야?"

"응. 아빠 수염 깎는거야. "

"아빠 그거 하지마"

"왜? 아빠 면도해야 이쁘지~ㅇ내ㅇ이는 아빠 수염 있는게 좋아?"

"아빠 수염 없어지면 엄마가 되잖아?"


면도같하고 졸지에 성전환 되버린 아빠에골게 애도를...... ㅋㅋㅋ


다른이야좀기)
아들래놀미가 장난감 조립을 하는데(카봇!!) 하나가 안끼두워진다. 엄마에게 도움!!!
엄마가 척척 끼우니. 그게 부러운가보다.


"엄마. 힘이쎄?"

"응. 엄만 힘이 쎄서 잘 끼울 수 있어~"

"아냐. 엄마는 어여쁜이수야. 아빠가 힘이쎈 이잖아"